전코아 6기 여름 워크숍

작성자: 최고관리자님    작성일시: 작성일2025-08-12 11:46:33    조회: 1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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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과 11일, 전코아 6기의 여름 워크숍이 북한산 국립공원 바로 아래 위치한 자기돌봄코칭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은 3기 선배 조지영 코치님이 운영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2층과 3층, 그리고 옥상까지 사용할 수 있어 워크숍 장소로 최적이었어요.

이번 모임은 한 학기 동안 함께 학습한 위원님들이 모여 배움과 나눔, 힐링의 시간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한 시간, 서로에게 주는 위로와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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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얼굴을 맞댄 동료들과의 재회는 그 자체로 반가웠습니다.

서로의 건강한 모습을 확인하며 안부를 묻고,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음꽃이 피어났죠.

이날의 대화는 단순한 수다를 넘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먹고 걷고 발담그고 웃는 힐링 타임


워크숍에서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함께 먹는 즐거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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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식과 간식을 나누며 모두가 배부르고 행복해졌습니다.

이후에는 북한산의 완만한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가벼운 트레킹도 즐기고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시원한 여름을 즐겼습니다. 바람이 선선했고, 푸른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 발가락 사이로 흐르는 계곡물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어요.

저녁에는 모닥불 대신 대화가 피어났습니다. 웃음과 감동, 그리고 때로는 진지한 이야기까지 늦은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짧지만 깊었던 인권 강의

이번 워크숍의 특별 프로그램 중 하나는 인권 강의였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람을 존중하는 방법과 공동체 안에서 지켜야 할 가치들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센터장인 조지영위원님이 오셔서 저희 부부에게 책 선물을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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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하이라이트, 스타벅스 북한산점

마지막 일정으로는 소문으로만 듣던 스타벅스 북한산점에 들렀습니다.

카페 창밖으로 펼쳐진 북한산의 절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았고, 그 풍경 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함께 찍은 사진들은 그날의 기분과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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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기대

이번 여름 워크숍은 힐링과 성장을 동시에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의 존재가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도 전코아의 여정이 더욱 힘차게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시간 시간을 준비해주신 우리 위원님들 한 분 한 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고로 이번 학기가 마지막 인데 졸업 여행은 베트남으로 다녀오기로 했어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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