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한국분들도 쉽지 않은 KPC과정을 외국인으로서 지원을 하는것이 정말 큰 큰 도전입니다. 그래서 목표를 세웠다가도 어렵겠다 싶어 잠깐 공부를 쉴 때도 있었습니다. "코칭"은 좋지만 제가 "코치"가 되어서 다른 사람의 삶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것이 마음만 있어 되는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강의도 정말 긴장하는 마음으로 수강했지만 안내를 들은 순간 정말 마음이 끌리는 강좌여서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정말 밝은 에너지로 수강생을 배려까지 하시면서 많은 내용을 알려주셨습니다. 함께 수강하시는 많은 학부모님들도 저랑 같은 입장에서 밤시간 열정을 가지며 코칭강의에 임하시는것이 뿌듯하고 너무 기뻤습니다. 그 만큼 배울 가치가 있는 것이 코칭이고 누구나도 부부와의 관계, 자녀와에 관계를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코치가 될 관정은 아직 시간이 많이 들겠지만 따뜻한 분위기로 좋은 강좌 수강할 수 있었던 것이 내 삶의 선택중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내시고 코칭에 큰 깨달음을 얻으시고 많은 분들에게 그것을 알리기 위해서 이런 좋은 강좌자리를 만들어주신 교장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