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래전부터 코칭을 하고 있는 터라 여러 코칭 펌들의 프로그램을 접하는 기회가 많았다.
그런데 어느 날 유난히 강의를 잘하는 코치 한 분을 접하게 되었다. 그 코치의 개인적인 역량이기도
하겠지만 알찬 내용과 PPT의 구성에 호기심이 발동해서 어느 코치 펌에서 훈련을 받았는지 알고
싶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트레인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구조와 철학이 탄탄하고
운영 방법까지 탁월하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서 마침 트레인과정이 있어서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참석하고 보니 황소장님의 제자들의 우수함의 비결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그리고 강의의
흐름도 기대이상이었다. 그리고 특별히 황소장님의 현존자체가 코치라고 느꼈었는데
태생적이라기보다는 많은 훈련과 노력이 싸여서 새롭게 태어난 모습이라는 점도 알게 되어
크게 감명을 받았다. 기도하며 또 기도하며 지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