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특별한 장소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호수 주변의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한 시간이었습니다. 펜션 맞은편 오래된 카페까지 도착해서 먹은 전통 팥빙수 맛 또한 잊지 못할 맛이었어요~
아침까지 이어진 열정적인 학습
워크숍은 밤늦게까지, 아니 새벽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각 참가자마다 고유한 특성과 매력이 있었지만, 7기 전체가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바로 배움에 대한 열정이었습니다. 아래는 색칠하기로 만든 제 작품이에요~.
이번 여름 워크숍은 자연과 함께하는 진정한 나눔과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남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그리고 무엇보다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7기 수강생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11월에 있을 가을 소풍에 대면 만남을 기다리며, 줌에서 얼굴뵈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