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짧게 느낄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사실 3번째 하던날은 어머니가 수술을 하셔서, 또 간호하고 아들 밥 차려 주고, 몸이 너무 아파서 못 들었지만, 정말 정신 없는 와중에도 재밌게 한만큼 남는 것이 있었어요. 다른 것도 들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 해봤어요. KPC 도전하는 해 이거든요. 자선전 쓰는거와 두가지 목표인데 자서전은 블로그에 쓰고 있어요. 그러니 전문 코치 되기만 남은거죠. 올해 목표입니다. 인연이 닿기를 소망해 봅니다.